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항 수심원 사건 (문단 편집) == 근처 주민들의 반응 == 섬 주민들은 말을 아꼈다. 사실상 [[닫힌 사회]] 수준으로 묵인된 것인지 몰라도 거의 시설 근처에는 가지 않으려고 했으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그나마도 2016년 그것이 알고싶다 취재에서 어느 정도 말이 통한(?) 섬에서 수십년 넘게 산 할머니도 보통은 "집에서 난동부리는 놈 잡아다 쇠고랑 채워서 데리고 반 죽여놔서 집에서 하던 버릇을 못하게 되고 멀쩡해지니 우리같은 마을사람과 말도 통하고 일도 잘한다"고 말할 정도였으니 그저 황소처럼 일하는 외부 잡역부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래도 최소한의 연민은 있었는지 그들이 학대당하고 맞아 죽는 모습에서는 "불쌍하지, 무서워" 라면서 꽤나 전율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